주식시장은 오늘은 어떤 뉴스에 반응할까요?
[여론조사] 이재명 32.9% vs 윤석열 31.6%…다시 '박빙' 승부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608219&plink=STAND&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정의당 심상정 2.7,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12.7%였습니다.
지난달 말 SBS 여론조사와 비교해보니 이 후보는 2%포인트 떨어졌고, 윤 후보는 5.6%포인트 올랐습니다.
LG엔솔 ‘따상’ 갈까? 지난해 IPO 상장 첫날 수익률 보니
https://economist.co.kr/2022/01/17/stock/stockNormal/20220117200007325.html
LG엔솔 첫날 따상 가면 78만원, 1주당 48만원 차익 얻어
시장에서도 LG엔솔의 상장 후 시총은 100조원 안팎을 예상한다. ‘따상’에 실패하더라도 주가 상승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최종경 흥국증권 연구원은 “LG엔솔의 최대 주주인 LG화학과 우리사주의 합산 지분율은 85.5%에 달한다”며 “상장 직후 유통 가능한 물량 비중은 14.5% 이하로 낮은 만큼 주가에는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일부에선 ‘따상’ 가기엔 국내 증시 상황이 쉽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반도체 수출액 또 '역대 최대' 찍어…시스템반도체 존재감 높아져
https://economist.co.kr/2022/01/17/industry/normal/20220117175044275.html
메모리반도체는 올해 상반기 가격이 하락하겠지만 전방 산업이 회복하면서 수요가 이를 상쇄할 전망이다. 해외경제연구소는 2022년 D램 시장은 지난해 대비 0.8%, 낸드플래시는 2.6%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메모리반도체 시장 1위인 한국 기업은 중국의 추격에도 기술격차를 이어갈 전망이다. 해외경제연구소는 D램 시장에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의 기술 격차가 중국과 최소 5년 이상일 것으로 추정했다.
시스템반도체 수출 비중 31%...존재감 높아졌다
올해 전 세계 시스템반도체 시장은 5G·인공지능(AI)·자동차 등의 수요 증가로 인해 전년 대비 4.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의 시스템반도체 경쟁력은 아직 낮은 상황이다. 2020년 시스템반도체 시장 점유율은 미국이 69.1%로 가장 높았고 유럽(8.9%), 대만(8.6%), 중국(5.8%), 한국(2.9%) 순이었다.
인플레가 밀고 미국이 당기는 금리인상…주담대 7%찍나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2/01/17/2022011700090.html
기준금리 2%까지 오르면 신용대출 6%시대물가 상승률 3%대 지속…소비재 가격↑
UAE 미사일·원전 '잭팟'..16년전 '우주기술' 전수의 나비효과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11713133813952&cast=1&STAND=MT_T
기술도 인력도 없던 UAE가 우주 기술을 자립하기 위한 선택이 바로 '한국 유학'이었다. 자신의 이름을 딴 무함마드 빈 라시드 우주센터(MBRSC)를 세우고, 미국·영국·한국 등에 위성 기술 전수 가능성을 타진했고 가장 우호적이었던 한국을 택했다.
당시 UAE 최고 인재 20여 명이 쎄트렉아이에 기술을 배우러 왔다. 이들은 수년간 한국에 머물면서 KAIST 항공우주공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당시 KAIST에서 학위를 취득하거나 협력했던 이들은 현재 UAE 우주 개발 주요 보직을 맡고 있다.
과학외교 분야 한 전문가는 "한국이 원전 기술에 대한 높은 신뢰도와 안전성을 증명했는데 UAE가 방위 기술까지 손을 내민 건 한국 과학기술에 대한 신뢰도가 상당하다는 것"이라면서 "2000년대 초반부터 오랜 신뢰를 기반으로 산업·안보 등에서 성과를 이룬 과학외교의 산물"이라고 평가했다.
"해킹 한번이면 자본시장 붕괴"…가장 취약한 은행들 초긴장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1/50492/
"사이버 리스크에 가장 취약한 곳은 디지털화(digitalization)가 가장 많이 일어난 곳, 바로 금융권이다."
"얼어 죽더라도 골프는 쳐야지"…1월 그린피 역대 최고, 얼마길래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22/01/50855/
"할인하지 않아서 골퍼들이 조금 줄어든다고 해도 매출은 평소보다 더 증가하기 때문에 골프장이 손해 볼 일은 없다"며 "이번 설 연휴에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골프장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얇뉴스페이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주도주 2022-02-14 월요일 (0) | 2022.02.14 |
---|---|
[얇뉴스페이퍼] 오늘의 이슈체크 ㅣ2022-01-24 월요일 (0) | 2022.01.24 |
2022-01-17 월요일 주요뉴스정리 (0) | 2022.01.17 |
[얇뉴스페이퍼] 오늘의 이슈 체크 ㅣ2021-12-30 목요일 (0) | 2021.12.30 |
[얇뉴스페이퍼] 오늘의 이슈 체크 ㅣ2021-12-27 월요일 (0) | 2021.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