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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뉴스페이퍼] 오늘의 이슈 체크 ㅣ2021-12-27 월요일

얇이 2021. 12. 2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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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7 월요일

 

 

3000조 5대 산업, 한강의 기적 새로 쓴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12/1207300/

 

3000조 5대 산업, 한강의 기적 새로 쓴다

`전기차 배터리·로봇·수소·AI반도체·우주산업` 선정 배터리 3社 수주잔액 500조 돌파…미래산업 현장 탐방

www.mk.co.kr

 

기사 핵심 포인트 📌

대한민국은 IT(정보) BT(생명) NT(나노) ET(환경) ST(우주) 등으로 기술 패권 장악에 나설 시점

 

전기차 배터리·로봇·수소·인공지능(AI) 반도체·우주산업 등을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일류산업'으로 선정

업계가 추정하는 5대 산업의 2030년 전 세계 시장 규모는 2조4116억달러, 우리 돈으로 3000조원에 육박한다.

 

세계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은 2021~2030년 연평균 25% 성장이 예상된다.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수주 잔액은 올해 말 500조원을 돌파해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해(300조원) 대비 무려 70%가량 늘어난 수치다. 이는 지난해 국내총생산(명목 국내총생산(GDP) 기준)의 4분의 1을 넘는 규모다.

 

 

얇생각💬

이제 전기차 배터리 관련주 순환매가 돌아올 차례일까? 자동차 배터리에 대한 기술력은 이미 우리나라 기업들이 차지한 세계적인 위상이 높은 상태이고 앞으로 전기차에 대한 수요는 계속 커질 예정이기 때문에 아무리 배터리 관련주가 심한 조정을 받게 되더라도 다시 올라올 수 밖에 없는 시장이라고 생각이 든다. 배터리 대표 대형주들의 주가흐름과 수급을 보고 관련주의 움직임도 열심히 지켜볼 시간!

 

 

관련주💡

LG에너지솔루션(LG화학), SK아이이테크놀로지, 삼성SDI

천보, 엔켐, 후성

 

 

 

실손보험료 최대 2.5배 오른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12/1207297/

 

실손보험료 최대 2.5배 오른다

금융위, 인상률 이번주 결정 5년 갱신 고령층 타격 클듯

www.mk.co.kr

 

기사 핵심 포인트 📌

실손보험료 가입자 수백만 명의 내년 보험료가 50%에서 많게는 2배 넘게 오른다. 3~5년치 인상률이 한꺼번에 반영되는 데다 연령 증가에 따른 상승분(1세당 3~5%포인트)도 추가되기 때문이다.

 

내년 실손보험 인상률은 이번주 최종 결정.

 

26일 금융위원회는 2~3일 내에 업계에 실손보험 인상률과 관련한 '의견'을 전할 것.

금융위 의견을 그대로 수용하는 것이 일반적.

 

업계에서는 올해 실손보험 적자가 3조5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얇생각💬

인플레이션이 오고 금리가 오르고 물가가 오르고 생활비가 늘어나는데 이제 보험료도 오른다. 하지만 월급만 오른다는 말이 없다. 결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돈뿌리기 정책은 우리같은 일반 서민들이 감당하기 힘든 물가인상 수준까지 다가오고 있는 게 현실. 보험료가 이렇게 오른다고 해도 말이야 중도해지하고 싶다일 뿐, 지금까지 낸 돈이 있는데 손해보면서 해지할 수 있는 사람들이 또 얼마나 되겠나 싶고. 어쨌든 연말 배당과 함께 보험주들이 더 올라갈 여지가 있는 소식인 듯 싶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크다"…3만6천평 '부엌' 만든 이유 들어보니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12/1207309/

 

"대한민국에서 제일 크다"…3만6천평 `부엌` 만든 이유 들어보니

새 도전 나선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조리공간이었던 부엌 역할은 단순 취식 공간으로 줄어들어 식품 최고가치는 맛에 있으며 맛은 식재료 신선함에서 비롯 앞으로 프리미엄에 주력할 것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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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핵심 포인트 📌

"하림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부엌을 갖고 있다"며 "기존 축산육류 전문 그룹에서 종합식품서비스그룹으로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림그룹의 숙원 사업인 서울 서초구 양재 도심첨단물류단지(도첨단지) 개발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

지난 11월에는 9만4949㎡(약 2만8800평) 용지를 보유한 NS쇼핑이 하림지주 직할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물류단지 조성을 위한 신속한 의사결정뿐 아니라 자금 조달도 원활히 이뤄질 수 있게 됐다.

 

 

얇생각💬

일단 기업의 대표나 윗선의 얼굴이 크게 나온 메인 기사라면 그 회사의 주가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몇 달 전 하림은 항공회사를 인수하겠다는 이슈로 시장에서 주목을 받은 이력이 있었는데 주가는 띄워놓고 인수를 포기하면서 나락으로 간 경험이 있는 그런 회사. 엔에스쇼핑을 인수로 물류 관련 사업도 어느정도 진전이 있을 예정인가보다. 어쨌든 기업의 포부는 크고 계속 이러한 포부를 노출시키고 있다면 주가 부양에 대한 의지도 어느정도 있다는걸로 파악해볼 순 있을 듯. 

 

 

관련주💡

하림, 하림지주, 엔에스쇼핑

 

 

"車반도체 수급난속 자동차·반도체 업계 생태계 근본적 변화중"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12/1207490/

 

"車반도체 수급난속 자동차·반도체 업계 생태계 근본적 변화중"

"반도체 주문 방식 바뀌고 차세대 반도체로의 전환 빨라져" 한국자동차연구원 산업동향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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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핵심 포인트 📌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의 영향으로 자동차 반도체 주문 방식이 바뀌고 차세대 반도체로의 전환이 빨라지는 상태.

 

포드는 글로벌 파운드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기술 협력에 나서고 있으며,

GM은 NXP·퀄컴·TSMC 등 차량용 반도체 회사와 협력할 예정이다.

현대차[005380]와 도요타, 테슬라, 폭스바겐 등 다수의 완성차 기업은 반도체 기술 내재화를 추진

제품을 미리 생산하지 않고 재고를 최소화하는 '적시생산방식'(JIT)에서 벗어나 1차 협력사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면서 핵심 부품을 직접 관리하는 방향 변화.

 

테슬라와 폭스바겐, 닛산 등은 범용 칩으로 대체
SiC(실리콘카바이드) 반도체와 GaN(질화갈륨) 반도체 등 차세대 전력 반도체 사업에 투자

 

 

얇생각💬

반도체 수요는 늘어나는데 공급이 원활하지 못했던 업계가 변화를 꾀하고 있다. 완성차 업체들은 반도체를 직접 생산하겠다는 계획을 만들기도 하고 범용칩으로 대체하기도 하며 기존의 단기 주문방식에서 미리 수요를 예측한 생산 계획을 통해 협력사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변화를 시도하겠다고 한다. 계속 코로나의 확산으로 인해 반도체 공장의 수요대비 공급의 원활하지 못한 것도 큰 악재이긴 했지만 기존 단기 주문 방식도 문제가 컸다고 본다. 삼성도 자동차 반도체 파운드리 사업에 더 적극적인 투자가 시작되었으니 앞으로 반도체 시장의 회복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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